전북도에 따르면 A(25·남·대학4년)씨는 대학교 사업단 19명과 함께 지난 7일 중국으로 동반여행을 떠나 베이징, 낙양을 거쳐 신종 폐렴발생지인 우한시를 9~12일에 방문하고 12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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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주시 보건소는 22일 전북대병원 국가지정 입원격리병상에 입원시킨 다음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을 이송했다. 검체 결과는 이날 밤 10께 나올 예정이다.
전북도는 검사결과에 따라 입원치료 또는 격리해제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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