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소방본부 신청사 전경.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0.01.22.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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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설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당직 방식으로 운영되는 병·의원 및 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아프게 되면 문 여는 병원을 찾기 힘들어 진료를 받거나 간단한 약품을 구입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며 "의료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9로 언제든지 전화를 주시면 문 여는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명절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안내는 응급 의료 포털(www.e-gen.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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