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왼쪽)과 조정숙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장이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 앞에서 ‘2020 간호사 국가고시’ 수험생들에게 간식과 물을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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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22일 간호사 국가시험이 치러진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정숙 홍보위원장, 박인숙 서울특별시간호회장 등 대한간호협회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7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음료와 생수, 간식 등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신 회장은 시험장을 방문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이윤성 원장을 만나 간호사 국가시험의 진행경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전 교실을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신 회장은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 수험생 모두가 간호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해 한국 간호계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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