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도시민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도시민 유치를 위한 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귀농귀촌 교육홍보 등 도시민 유입을 위한 정책추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농업인에게 선진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귀농교육 참가비, 컨설팅비용, 각종 행사(축제, 박람회) 참가비 등 소요비용을 개소 당 135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 초기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귀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세대 당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연 2%(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 상환방식이며,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농축협)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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