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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올림픽 본선 진출 1승 남긴 한국…호주전에 오세훈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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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세훈 축구대표팀 선수.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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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1승을 남긴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키 193㎝ 장신 공격수 오세훈(상주)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긴다.

22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호주와의 준결승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세훈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김대원(대구)과 엄원상(광주)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준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정승원(대구)-김동현(성남)-원두재(울산)이 공격진의 뒤를 받친다. 좌우 풀백에 강윤성(제주)과 이유현(전남)이 맡고, 정태욱(대구)과 이상민(울산)이 중앙 수비로 나선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맡는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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