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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설날 가이드] 2020년 설 명절 인사말,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에 보낼 만한 설날 인사 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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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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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날 인사말' '설날 인사 문구' 등에 관심이 높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막상 올해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진다. 설날 인사말은 주로 행복·건강·행운·평안 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말이 주류를 이르고 있다.

일반적인 설날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고 뜻깊은 한해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비슷한 설 인사말은 식상하고, 성의가 없어 보인다.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께 인사말을 전할 때에는 짧은 문장에 감사함을 담되, 너무 부담스럽거나 과장된 표현은 피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의 경우 문자 메시지나 편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알림장을 통해 설날 인사말을 전하면 되겠다.

다음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에 보낼 만한 설날 인사말.

△"OO선생님. 벌써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항상 저희 아이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선생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OO입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설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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