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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화시스템 '설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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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시스템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150여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2016년 보훈회관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 한화시스템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국군 수도병원 봉사’,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방산부문과 ICT부문에서 별도로 실시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가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관심을 가지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한화시스템 임직원이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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