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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산 400가구 아파트 정전···5시간 만에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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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2일 정전사고가 난 부산의 아파트. 부산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8시20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설비에서 불이나 이 일대 아파트 4개 단지가 정전됐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서는 2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한국전력이 복구에 나서 5시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나 400여가구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정전 사고는 아파트 옹벽 화단에 설치된 전신주 고압선에서 우천으로 인해 스파크가 발생해 화재가 일어났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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