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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토리뉴스] 즐거운 설 명절 귀성길 시작..."설렘 가득 안고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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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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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아이들이 기차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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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은 이번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일찌감치 떠나려는 시민들이 서울역, 용산역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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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가 타는 기차가 저거예요?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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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모차를 끌고 짐까지 챙겨가며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아빠의 모습, 조금은 힘겨워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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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젹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역 안을 가득 채웠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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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아이의 유모차를 밀면서 양손 가득한 짐까지 챙겨가며 기차를 타기 위해 향했고 또 어떤 이들은 설렘 가득한 아이와 함께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서로 타려는 기차의 시간과 목적지가 다를지 모르지만 표정만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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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짐은 내가 지킨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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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찍으시는 거예요?' 카메라가 궁금한지 기자쪽으로 다가오는 아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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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지금 부모님과 함께 향하는 곳을 아는지 모르는지 각자 나름대로 기차 탑승 준비에 바쁜 부모님들을 대신해 짐을 지키고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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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은 한 아이가 아빠와 함께 기차에 오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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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곧 출발하니 빨리 탑승하라는 직원의 소리가 들린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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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놓친 한 시민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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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고향으로 가는 길.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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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도 고향으로 가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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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용산역에 고향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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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고향으로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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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만이 움직이는 민족의 대 이동이 시작되는 설입니다. 설이 시작되면 항상 들려오는 연휴 명절 증후군, 가부장적 문화, 어른들과의 세대간 갈등 등 가족들간의 여러가지 문제와 끊이지 않는 갈등이 돌림 노래처럼 항상 되풀이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고향길, 불편한 사람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됏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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