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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설 연휴 영화 대전...역사물부터 코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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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흘간의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현대사의 흐름을 바꾼 '10.26 사건'을 다룬 묵직한 영화가 나왔습니다.

설 연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믹 영화도 여러 편 개봉했습니다.

김혜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그가 대통령을 암살하기까지 벌어진 40일을 다뤘습니다.

긴 독재 역사를 총성으로 끝낸 김재규의 유명한 말이, 배우 이병헌의 입을 통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