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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제 양계장서 불…닭 5천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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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제 양계장서 화재
(김제=연합뉴스) 25일 오전 8시 32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0.1.25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ya@yna.co.kr



(김제=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5일 오전 8시 32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란계 5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일부가 소실돼 9천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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