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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 "올해 대졸 신입 채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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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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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6~20일 기업 831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신입 채용 동향’ 조사결과 응답자 중 85.5%가 대졸 신입 직원을 1명이라도 뽑을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94.5%), 중견기업(92.2%), 중소기업(80.3%)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기별로 보면 상반기(83.5%)가 하반기(77.0%)보다 많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대기업(1000인 이상) 138곳 △중견기업(300~999인) 199곳 △중소기업(300인 미만) 494곳 등 총 831곳의 응답 결과다.

올해 신입채용 여부에 대해선 응답자 중 47.3%가 ‘확정’이라고 답했다. 미정은 52.7%로 집계됐다.

다만 실제 1명이라도 채용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1.2%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35.6%) 보다 5.6%p 오른 수치다. 반대로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은 6.1%로 조사됐다.

채용을 확정 지은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71.1%)이 중견기업(46.8%), 중소기업(30.8%) 보다 높았다.

채용계획이 미정이라고 밝힌 52.7% 중 41.5%p가 ‘채용의향은 있으나 일정, 인원 등 세부적인 채용계획은 미정’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11.2%p는 ‘채용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응답했다. 기업 규모 별로 보면 중소기업(47.4%)이 대기업(21.5%) 보다 많았다.

올해 채용규모에 대해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55.1%) △지난해 보다 줄어든 수준(25.1%) △지난해 보다 늘어난 수준(19.7%) 등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28.8%) △중견기업(26.3%) △중소기업(23.7%)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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