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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내일 우한 첫 전세기 출발..."무증상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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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전세기가 내일 차례로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우한으로 출발합니다.

일단 증상이 없는 교민들부터 이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국민 700여 명이 내일(30일)부터 이틀 동안 차례로 빠져나옵니다.

대한항공 전세기 2대가 오전 10시와 12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전세기엔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과 외교부 직원 등 정부합동신속대응팀 20여 명이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