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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1.50~1.75%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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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어 기준금리 동결 모드 유지

지난해 세차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지난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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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로 동결했다. 사진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해 11월 13일 미 연방의회에서 미 경제전망에 관해 증언하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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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7월말 이후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렸다가 지난달 인하 행진을 멈춘 연준이 동결 모드를 이어간 것이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 상황·노동시장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금리를 변화시킬 요인이 없다고 판단했다.

연준은 2015년 12월 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긴축기조로 돌아서 2016년 1차례, 2017년 3차례, 지난해에는 4차례 등 총 9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후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주요국의 저금리 정책에 영향을 받아 지난해 7월말 10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내렸고, 이후 9월과 10월에도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했다.

이어 연준은 지난달 FOMC 정례회의 성명에서 “전망에 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문구를 삭제하는 등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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