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오늘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폼페이오 장관과 어떤 논의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방위비분담금협정 협상의 현 상황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나눌 이야기가 많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대북 협상 실무진이 최근 연이어 자리를 옮기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인사로 인해 공백이 생기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양자 협의가 이뤄지면, 수출규제가 지난해 7월 1일 이전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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