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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석열 "검사 애로 듣고자 왔다"…한동훈 차장과 말없이 악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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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검찰청 초도 순시 방문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13일 부산고검과 지검을 찾아 "모교에 찾아온 기분"이라며 "검사들의 애로를 들으려고 왔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건물이 20년 전하고 똑같다"고 첫마디를 했다.

그는 부산검찰청 2층 현관에 미리 나와 기다리던 양부남 부산고검장, 권순범 부산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등 간부들과 차례로 악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