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라북도 혁신도시 내에서 진행한 공간정보기술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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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라북도 혁신도시 내에 공간정보기술 개발 및 향상을 위한 혁신센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LX 김택진 공간정보본부장을 비롯한 공간정보 전문부서 책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도시 내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할 이 센터는 지역의 공간정보 ICT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약 60여명에게 업무 공간과 최신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원천기술개발집중을 위한 업무공간 솔루션으로 운영할 혁신센터는 향후 스마트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국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북지역 IT업계 활력 제고를 위한 동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공간정보기술혁신센터는 스마트국토정보플랫폼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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