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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한미군이 13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아파치 가디언 헬기 사격훈련을 했다.
아파치 가디언은 미군이 현역을 운용 중인 공격용 헬기로 주·야간 작전이 모두 가능하다.
미군은 사격장에서 헬기 3대를 차례로 운용해 전술 비행과 기관포 사격 훈련을 시행했다.
또 사격장 한쪽에 위장막을 친 후 유류 공급 차량과 장비 등을 세워뒀다.
미군은 이날 훈련 기간이나 동원 장비와 관해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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