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신변을 비관해 소사본동의 야산에 올라갔던 친구가 마음을 바꿔 내려오려 하는데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여학생이 있는 장소를 파악하기 위해 드론을 띄웠고, 3분 만에 휴대전화 플래시를 흔들고 있던 여학생을 발견했습니다.
야산에 1시간 정도 머물렀던 여학생은 체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별다른 상처는 없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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