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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NH농협 봉사단, 코로나19로 경영난 빠진 화훼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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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농협IT 사랑봉사단이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김유경 정보보안부문장, 오른쪽 네번째 박상국 IT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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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화(花)이팅! 대한민국 화훼농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봉사단은 출근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화훼 소비촉진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 노사가 창단한 봉사단체로 매년 사랑의 연탄(쌀)나누기와 김장김치 나눔, 헌혈,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박상국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농협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함께 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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