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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울주소식] 군립도서관에 맞춤형 도서 추천 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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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선바위도서관, 옹기종기도서관, 천상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에 20일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장치인 플라이북 스크린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플라이북 스크린
[울주군 제공]



플라이북 스크린은 43인치 터치스크린에 성별, 나이, 기분, 관심사 등을 입력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한다.

또 추천 도서의 상세 정보와 대출 가능 여부도 알려준다.

군은 '플라이북 스크린 시범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돼 이 장치를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이 책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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