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소재·부품·장비 기반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를 목표로 △유망 신기술 및 시장에 대한 정보 교류 △유망 기술 보유 기업 발굴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연구기관인 KETI는 매년 8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술투자는 100개 이상의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창업투자회사다.
김영삼 KETI 원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우수 기업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KETI 원장(오른쪽)과 나종윤 현대기술투자 전무가 경기도 분당 KETI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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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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