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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 아이디어뱅크 우수제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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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국립대전현충원은‘2019년 보훈 아이디어뱅크 우수제안 선정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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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행정서비스 혁신 및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하고자 ‘2019년 보훈 아이디어뱅크 우수제안 선정심사“를 진행했다.

총 30여건의 제안 중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동절기 현충탑 계단 미끄럼방지 대책’을 제안한 박재용 주무관과 ‘감동적인 보훈스토리 발굴ㆍ홍보’를 제안한 최도현 주무관이 각각 우수제안자로 선정됐다.

현충원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2020년에도 정부혁신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많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 아이디어 뱅크” 제도는, 향후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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