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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나혼자산다' 주현영, 강원도 집 공개...나이·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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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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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주현영이 강원도 패밀리 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주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현영은 한껏 꾸민 패션으로 외출한다. 기차를 타고 향한 곳은 강원도. 역에서 엄마와 만난 주현영은 곧장 본가로 향한다. 주현영이 귀농을 원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어준 집엔 '주현영 박물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주현영 박물관엔) 저의 모든 역사가 다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가에 오자마자, 그는 세상 편한 '본가 룩'으로 변신한다. 이어 귀여운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선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는데, 올해 초 새끼를 낳은 엄마 개.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면서 친정 언니의 마음으로 꽃순이를 보살핀다. 그런데 갑자기 꽃순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주현영과 팽팽하게 대치한 현장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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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주현영 엄마는 모처럼 만난 딸을 위해 보양식을 차린다. 주현영은 삼계탕부터 동치미, 파김치, 배추김치, 갓김치까지 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집밥에 식욕이 터진다.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해하는 엄마는 못다 한 수다를 쏟아낸다고. 주현영은 이날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엄마를 놀라게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본가에서 엄마와 보낸 힐링 타임을 보낸 주현영의 모습은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현영은 1996년 1월 14일생으로, 만 28세다. 그는 지난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리부트' 주기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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