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20일 "사재기 의혹이 있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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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B씨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에는 A씨와 소속사가 2018년 10월 앨범을 발매한 뒤 사재기 업체에 8000만원을 입금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현재 출연 중인 '미스터트롯'과도 관련해 댓글 조작을 위해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시도한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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