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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현대百 대구점, 임시 휴점…33번 확진자 다녀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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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0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은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께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인돼 20일 오후 6시부터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업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도 20일 오후 2시 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이마트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하신 것으로 확인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시해 오후 2시 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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