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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상민 예비후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추진, 국무총리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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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유성구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구민을 위해 5선의 더 큰 정치인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6년간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유성주민 당원동지 분들께 감사하다”며 “그간의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ㆍ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법개혁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와 보람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선 국회의원 경험과 경륜으로 5선의 큰 정치인으로 도약해 오는 21대 국회에서 의원내각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하고, 국정 운영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로서 국무총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5선 도전, 개헌추진후 국무총리 도전, 국가적 차원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대덕연구단지 4차산업 테스트베드 조성, 보안 산학연 클러스터 허브화 추진, 과학기술인문사회문화예술이 하나되는 융복합센터 신설, 연구몰입 환경 조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 안전 환경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복합커뮤니티센터 동별 설립, 대전도시철도2호선 지선 신성동전민동구즉동관평동 연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세부 공약사항은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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