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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영애 응원 "'대장금'에서 역병 이겨낸 것처럼 中 코로나19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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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주한 중국 대사관 제작 영상 캡처


배우 이영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국민들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가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주한 중국 대사관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등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도 중국 국민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장금'에서 역병을 이겨낸 것처럼 중국도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겹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과 중국 국민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중국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으로서 한국인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우한 힘내라. 중국 힘내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고, 이는 3700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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