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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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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개강하는 8개 과정은 △조합 임원 역량강화 교육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교육 △정비사업 실무자 교육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정비사업 아카데미 e-러닝 교육과정(입문/심화) 등이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정비사업의 이해당사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 일정, 신청 방법 등은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교육 과정은 현재 운영중이며 오프라인은 다음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조합(추진위)임원, 상근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투명하고 원활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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