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신간 안내] <한국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 한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다. 성장 대 분배, 시장 대 정부라는 식의 이분법적 사고로는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 공동체를 복원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재계 모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이 강조하는, 고객·근로자·거래기업·지역사회 모두를 중시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에 대해 소개한다.(최남수 지음/새빛)


아시아경제

◆사이드 프로젝트 100= 사이드 프로젝트란 쉽게 말해 부업을 뜻한다. 저자가 운영하는 부업 관련 팟캐스트에서 소개된 부업 중 대중으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은 부업 100개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가 중시하는 좋은 부업의 조건은 본업과 병행할 수 있으며 미래에 대비할 수 있을 것, 즐기면서 할 수 있고 수익성도 있을 것 등이다.(크리스 길아보 지음/신솔잎 옮김/더퀘스트)


아시아경제

◆사기어록= '사기'는 인간과 권력에 관한 영원한 고전이다. 또한 동양 역사서의 근간이며 인간학의 보고다. 분량은 52만 자가 넘을 정도로 방대하다. 그 중 200여 편의 명구를 뽑았다. 명구가 나온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서 알 수 있는 통찰력을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해 담아냈다. 저자는 2011년 9월 개인으로서 세계 최초로 4000쪽이 넘는 대작으로 '사기'를 완역했다.(김원중 지음/민음사)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