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티건설이 가나에서 수주한 도로공사는 총 3건으로 타말레 북부 지역 날레리구~분크프루구, 울루구~위아세 도로공사 2건과 볼타 지역 자시칸~워라워라 도로공사 1건이다. 모두 가나 건설부가 발주해 정부 재원으로 진행한다.
공사가 진행될 타말레는 약 50만명이 거주하는 가나 북부 중심 도시로 국제공항도 있어 이번 공사로 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건설은 2009년 가나에 처음 진출했다. 동남아시아 미얀마에도 진출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나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