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임원회는 "조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현 경영진은 국내 항공, 물류 분야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수십 년간 최고의 경험을 축적하고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라고 말했다.
전직임원회는 조양호 회장 유훈도 강조했다. 이들은 "75년간 대한민국 수송·물류산업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외부세력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현 경영진이 더욱 견고한 가족 화합을 통해 경영을 안정시키고, 고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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