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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유민 득남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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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유민 SNS


일본인 배우 유민이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민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유민은 2018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1년 8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11년 MBC '우리 집'으로 한국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결혼합시다'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트로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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