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혁신 3대 방향'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더불어 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한태선 더불어 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 교통혁신 3대방향'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IoT기반 신호등 자동제어시스템을 현재 75% 수준에서 100% 연계로 끌어올려 효과를 극대화하여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 시내버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적의 방사형 및 환상형 간선노선을 설정하고, 기본요금으로 최단시간에 모든 지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신속한 이동권을 보장 주차난으로 인한 도로정체 문제를 주차장 공유개념도입과 IoT기반 앱을 이용해 주차장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관련 업계와 심도 있게 대화하고, 버스업계와 근로자, 회사택시와 개인택시 업계가 모두 상생하고 윈윈하는 방향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천안남산초(31회), 천안북중(29회), 천안고(27)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83학번)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