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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원스톱 단지' 안양 명학역 반도유보라, 본격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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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역 초역세권·산본IC와 지척…교통 인프라 '탁월'

단지 내 스트리트상가와 주변 생활편의시설 밀집

뉴스1

안양 명학역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전경. (사진=반도건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반도건설은 "안양 명학역 인근에 지은 '안양 명학역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59㎡ 150실 등 총 3개 동 규모다. 지난 10일부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유토피아)가 있고 주변 교통·자연환경 인프라가 탁월해 분양 당시 '원스톱 단지'로 인기를 끌었다.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옆에 둔 초역세권이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도 인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 순환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금정역은 금상첨화다.

단지의 입지 조건도 돋보인다. 명학공원과 수리산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밀집해 있다.

단지 주거공간 역시 최근 인기가 상승하는 59~61㎡의 소형 전용면적으로 구성했지만,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명학역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데다, 빼어난 주변 조건으로 인기가 높다"라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입주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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