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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구광역시, 코로나 확진자 연령대 다양...의심증상자 1261명·중학생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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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채용호 대구행정 부시장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긴급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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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긴급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기자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은 "저희들이 조사한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자들의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20대에서부터 그 연령대가 다양하고 그 연령대의 명단은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신천지 교회에 참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 중에 중학생 1명이 확진자로 밝혀졌습니다. 이 학생도 부모와 함께 참석해서 코로나 19 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증상자는 총 1261명이며 1차 31명, 2차 432명, 3차 698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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