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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양우 문체부장관 종교계 협조 요청…여의도 순복음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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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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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상황을 확인하고 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Δ행사 연기 Δ교인들에 대한 예방 수칙 안내 Δ손 소독제 비치 등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방역체계 상황을 살폈다.

박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종교시설에 모이는 만큼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돼 더욱 어려운 시기가 올 수도 있지만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계가 협력해 주시면 이번 사태를 더욱 빨리 종식시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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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이영훈 목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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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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