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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결백', 시사회 및 홍보 일정 취소…코로나19 확산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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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결백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영화 '결백'이 시사회와 홍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22일 '결백'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의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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