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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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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축소, 무산됨에 따라 화훼 농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농협이 농가로부터 사들인 꽃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줘 농가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주 중심가를 지나는 시민들이 한두 송이 꽃을 받아갑니다.

공짜로 받아 가는 꽃의 종류도 장미와 튤립 등 10여 가지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