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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영기 "내가 성공해야 할 첫 번째 이유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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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사람이 좋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23일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영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기는 엄마를 보기 위해 고향 안동으로 내려갔다. 영기는 소방서에서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소일을 하는 엄마를 만나러 소방서를 찾았다.

영기는 엄마를 보자마자 춤을 추며 애교를 부렸고, 엄마는 영기를 안아주며 반겼다.

이후 영기는 엄마가 쉬는 공간이 좁고 열악한 것을 보며 속상해했다.

영기는 "들어오는데 엄마가 키가 큰데 허리를 똑바로 펴지도 못 한다. 와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영기는 "내가 성공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엄마다. 엄마도 브랜드 아파트의 거실 소파 있는 집에 한 번쯤 살아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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