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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신천지 "코로나19, 우리 신도가 최대 피해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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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신천지예수교회가 23일 오후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 캡처). 2020.02.2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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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천지가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은 중국에서 발병했다며 자신들의 신도가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신천지교회 대변인은 23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6분가량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든 방법으로 방역당국에 협조하고 있다. 교회 성도 24만5000명 모두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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