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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직장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신한은행으로 밝혀짐에 따라 23일 성남시는 해당 사업장을 오는 25일까지 자체 폐쇄조치하고 건물 및 주변 일대 방역을 하고 있다.
또 확진자가 이용한 대중교통에 대해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차고지와 302번, 303번 버스를 포함한 모든 버스에 대해서도 역시 방역 작업을 했다.
성남시는 송파구 보건소에 확진자 및 직장 동료 20명에 대한 역학조사 자료을 요청했으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자가격리 및 검체채취 등 지역사회 내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역학조사 실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에 현황 및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알릴 예정이며 23일 현재 확진자는 없는 상태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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