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화민족은 역사상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결코 쓰러진 적이 없으며 시련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시련 속에서 떨쳐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고 복잡하며 가장 힘든 결정적 단계"라면서 당과 정부는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이를 악물고 방역 업무의 고삐를 바짝 죄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 주석은 생산과 생활의 질서 있는 회복과 함께 고용안정을 포함한 6가지 안정을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경제사회 발전 목표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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