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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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IPTV 서비스인 U+tv에서 제공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VOD가 인기다.

지난 11일부터 U+tv를 통해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 20일까지 약 10일간 누적 이용건수가 5만9천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8일(금)까지 VO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대형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5명), 60cm 크기의 대형 올라프 인형(400명)을 증정한다.

3월 25일(수)까지 VOD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4인 가족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은 5박 7일 동안 항공권, 숙박시설, 교통편, 식사, 디즈니랜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관람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 뮤지컬 관람도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달 9일부터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U+스토어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3월 10일(화)까지 진행한다. ‘겨울왕국 2’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의 대형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이건영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겨울왕국 2’ VOD 출시를 기념해 안전하고 편하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30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킨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보고, 경품도 받아 일석이조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