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6.25%)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또다른 면세점주인 호텔신라(-4.95%)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일본을 비롯해 중국·동남아 여행 수요까지 급감하면서 면세점주의 실적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3일 오후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2명이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자 5명을 포함해 186명으로 전날보다 18명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