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을 비워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을 지난 23일부터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하고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대구를 다녀온 아들로부터 감염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2일부터 병원을 폐쇄했으며, 23일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의사 1명이 추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
창원시는 한마음창원병원 내에 환자 228명이 입원해 있으며 의료진이 3교대로 보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