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7150명, 사망자는 259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409명, 150명 늘어난 것이다.
이번 사망자는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만 149명이 나왔다. 후베이성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6만4287명, 2495명으로 집계됐다
중화권 지역 감염자는 홍콩 74명, 마카오 10명, 대만 28명 등 112명으로 집계됐다. 이지역 사망자는 홍콩 2명, 대만 1명 등 총 3명이다.
△마스크를 쓴 중국 공안이 20일 중국 베이징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AFP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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