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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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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접근성 높은 항아리 상가,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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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규모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항아리 상권 상가가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항아리 상권 상가는 시장 경기에 영향을 받는 유동인구를 제외하더라도 입주민 고정수요로 배후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항아리 상권 내 상가는 상대적으로 지속적이며 충성도 높은 유효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에 해당하는 고정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으로 상권에 자리잡을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확보한 고정수요 외에 주변 단지 입주민에 해당하는 유동인구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1블록에 1층 총7실 규모로 들어선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510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했으며, 주변 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 단지 검단우미린 2차(가명), 검단호반 3차(가명)까지 총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직접배후수요를 확보했다. 가시·접근성이 높은 출입구 옆에 위치해 유동인구를 유효수요로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상권 선점이 용이해 배후수요를 잘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작년 12월 분양해 평균 9.8 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4 대1이라는 검단 내 역대 최고 경쟁률 및 최단기간 분양완료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단지 내 상가 또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하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고정수요인 510가구 대비 낮은 상가비율로 희소가치까지 높다. 총 7실로 들어서는 상가는 지역 내 부재인 필수업종 선점 시 중복 업종이 들어설 확률이 적기 때문에 공실의 위험도 낮다.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시세 차익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전용률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췄다. 전용률 81.45%로 검단 내 최고수준이며, 전용률 대비 공간 활용도 및 수익률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단지 출입구 모서리에 위치해 입주민과 주변 단지 유동인구까지 모두 끌어들일 수 있다 보니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들어온다” 며 “또한 상권 내 필수업종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 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27일 입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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