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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위본건설, 마곡지구·상암 DMC 인근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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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투시도 [사진 = 위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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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KB중앙타워 1층에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고양 덕은지구 상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 365실과 근린생활시설 148실로 구성된다.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의 고양 덕은지구에는 총 64만6000여㎡(4815세대 수용)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오는 2030년까지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개발될 예정이며, 강변북로와 제1·2자유로의 진출입이 쉬워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예정)와 서울~문산 고속도로까지 개통하면 교튱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옛 국방대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복합타운 조성 및 도로체계 구축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입주사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복층형 오피스로 설계하고, 입주직원들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테라스 정원을 제공한다. 대·중 회의실과 근로자 샤워실, 지하 창고를 마련하고 입주 기업·직원간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해 전 층에 폰 부스를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입주민은 한강 조망(일부 실)을 즐기고, 주변에 노을공원 및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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