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코로나19 확산 여파… 영화 ‘온워드’, 4월로 개봉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개봉일이 3월에서 4월로 연기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4일 “영화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의 개봉일을 4월로 변경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로도 이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의 2020년 첫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